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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전문 낙농인 육성의 산실 우성사료
2004.02.13

우성사료가(대표이사 염휴길) 올해 들어 첫 여성낙농대학 졸업식을 치뤘다.

지난 2월3일 천안공장 회의실에서 철원지역 여성낙농인 35명을 대상으로한

이번 졸업식은 지난해 10월 보령, 여주에 이어 제 3기 졸업생을 배출 함으로서

여성 전문낙농인 육성의 산실로 자리 매김 하고있다.

1년 간의 과정으로 구성된 우성사료의 여성낙농대학은

“내 지역 축산발전은

내손으로..” 라는 캣츠플래이즈를 내걸고

2002년 11월 충남 보령지역에서

여성 낙농인을 대상으로 첫 개강을 시작한 이래 전국적으로 이루어져 여성

낙농인 들로

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3월 강원대 김두수 교수의 유방염의 치료와 예방이란 주제로 시작된

심도있는 강의를 비롯해 축산기술 연구소의 김현섭 박사, 충남대 신상태 교수

등 학계와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의 수준높은 강의와 현장

실무 위주의 강의로 이루어 졌다.

철원여성낙농대학 학생대표인

조일선씨(수재목장 대표) 는 수강기간 얻어진

지식이 형식이 아닌 농장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는 평을

했으며 여성 전문낙농인으로 다시 태어난 기분이라며 매우 기뻐했다.

낙농산업의 경우 여성의 섬세함과 부드러운이 대단히 중요하고 대부분의

목장에서 여성이 중요한 역할을 당당하고 있는 실정에 맞춰 국제경쟁력을 갖춘

여성낙농인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질 높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가 조화를 이룬 토탈마케팅 전략을

펼쳐가겠다는 우성사료의 전략을 엿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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