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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기 우성사료 여성낙농대학 졸업식 거행
2005.03.02

“여성 전문 낙농인 육성의 산실”

지난 2월23일 올해 들어 첫 여성낙농대학 졸업식을 치뤘다.

덕산관광호텔(충남 예산)에서 당진지역내 여성낙농인 25명을 대상으로한 이번 졸업식은 2003년 10월, 제 1기 보령 여성낙농대학 이후, 제 7기 째로 총 176명의 졸업생을 배출 함으로서 명실공히 여성 전문낙농인 육성의 산실로 자리 매김 하고있다.

1년 간의 과정으로 구성된 여성낙농대학은

“내 지역 축산발전은 내손으로..” 라는 캣츠플래이즈를 내걸고

2002년 11월 충남 보령지역에서 여성 낙농인을 대상으로 첫 개강을 시작한 이래 전국적으로 이루어져 여성 낙농인 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있다.

지난해 3월 예비모임으로 시작된 이 과정은 조옥향(전국산유능력검정회장)씨의 “여성낙농인의 역할” 이란 특강을 시작으로 곽수근원장(수의사)의 번식관리”, 청수목장 조석형 대표의 "우리농장의 체세포 관리"등 학계와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의 수준높은 강의와 현장실무 위주의 강의로 이루어졌다.

또한 바쁜 농장일로 소홀해지기 쉬운 건강과 피부관리를 위해 부인과 전문의를 초빙하여 골다공증의 예방과 영양관리, 환절기 피부관리 등의 특강을 실시하였고, KBS열린음악회를 단체 관람하는 등 여성 낙농인의 삶의 질 까지도

배려한 프로그램의로 수강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당진여성낙농대학 학생대표인

윤은기씨(오구목장)는 수강기간 동안 얻어진 지식이 형식이 아닌 농장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는 평을 했으며 여성 전문낙농인으로 다시 태어난 기분이라며 매우 기뻐했다.

일년간 당진여성낙농대학을 이끈 오영석지역부장은 “낙농산업의 경우 여성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이 대단히 중요하고 대부분의 목장에서 여성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실정에 맞춰 국제경쟁력을 갖춘 여성낙농인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앞으로 질 높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가 조화를 이룬 토털마케팅 전략을 펼쳐가겠다는 우성사료의 전략을 엿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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