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상반기 캠페인 발대식
200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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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for vision 111” 로 2005도약 다짐!! 우성사료가(대표이사 염휴길) “Go for vision 111”이란 캣치플레이즈를 내걸고 2005년 캠페인 발대식을 실시했다. 지난 2월25일 대전 본사(대덕구 오정동 운암빌딩) 6층 대회의실에 전국의 영업조직과 마케팅지원팀, 영업지원팀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3개월 간의 프로그램에 돌입했다.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축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축산경기 위축, 또한 소모성 질병과 환경 규제에 따른 사육두수 감소로 전년대비 3~4%의 시장감소가 예측되는 어려운 상황에서 회사와 대리점, 사양가 모두가 만족하여 상생 할 수 있는 윈윈의 돌파구를 모색했다. 영업총책을 맡고있는 김성민 상무이사는 앞으로의 축산시장은 축산물의 안정성 확보를 통한 친환경 축산물 생산에 있다고 언급하며 이를 위한 기반확보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정부의 요구사항에 부합되는 새로운 HACCP도입으로 사료생산을 위한 원 부자재의 수급과 제조공정을 비롯해 물류에 이르는 전공에 HACCP를 적용할 것이며 나아가 축산물 생산과정에서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농장HACCP 도입을 위해 사료회사의 조직과 전문가 집단을 연계하여 농장 컨설팅을 실시하는 한편 악취방지법 발효에 따른 홍보와 계도를 통해 사양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정부의 궁극적인 목표인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축산물 생산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여 최종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의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를 위한 실천단계로 회사내 전문 지식과 외부인력풀을 가동하는 브랜드 지원팀을 구성 하여 종자의 선별과 구입단계, 사양기술과 급여프로그램, 유통에 이르는 전 프로세스의 가이드라인을 정해 고품질의 축산물 생산을 위한 심도있는 컨설팅을 실시해 농가에는 수익증대와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맛있는 축산물을 공급하므로써 궁극적으로 수입 축산물에 대한 국제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이어 영업지원부 정원균 차장의 캠페인 목표달성을 위한 영업지원전략 에서는 물량증대를 위한 영업조직과 대리점의 활성화에 중점을 두어 기존의 규정 및 제도를 대폭 개선하여 영업사원과 대리점 조직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겠다는 목표와 이를 위한 장기적인 목표로는 영업조직의 교육을 위한 훈련프로그램을 수립하고 실행하여 대 고객관리 및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농장의 수익증대에 기여하여 결국 고객을 만족시 킨다는 전략이다. <다음은 2005 영업전략의 핵심 1.물량증대를 위한 영업사원과 대리점 활성화 2.영업조직 교육훈련 프로그램 강화 3.제품 및 서비스 강화를 통한 농장의 수익증대 4.친환경축산을 통한 안전축산물 생산기반 조성 한편 이번 캠페인 기간 중 전 축종에 걸쳐 신제품을 출시하여 기존의 제품군과 서비스를 강화하여 농장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격려사에 나선 염휴길 대표이사는 이 모든 캠페인 전략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당초 목표대로 어려운 축산환경 속에서 사료회사와 대리점, 사양가 모두가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이번 전략이 성공적으로 전개 될 수 있도록 본사 전스 텝은 영업조직 지원에 온 힘을 다할 것 이라 약속하며 “영업사원의 시선은 고객만을 향하 라”는 당부로 고객지향 경영철학을 다시 한번 확인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