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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사료 '파리구제 캠페인' 돌입
2005.04.22

10월까지 7개월간 양돈사료 전체 '무상 첨가'

'질병, 민원발생 제로' 도전 --- 청정 양돈장 실현

우성사료(대표이사 염휴길)가 파리와 악취가 없는 청정 양돈장을 위한 우성 친환경 프로그램(Catch fly program)을 발동, 파리구제 캠페인에 돌입했다.

이번 파리구제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우성 친환경 프로그램은 양돈사료 전체 품목에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무상으로 파리구제제를 첨가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김재형 우성사료 양돈PM은 "지난 2월 악취방지법이 발효되면서 민원 발생이 폭발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며

"민원 발생의 주원인인 파리와 악취 발생을 제거해 양돈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이같은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파리는 돼지와 사람에게 스트레스 피해를 유발할 뿐 아니라 20여종 이상의 질병 전파로 요즘처럼 질병이 만연돼 있는 상황에서는 파리제거가 질병 전파 차단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파리는 활동범위가 넓어 민원 유발의 주범으로 악취 방지법 시행과 함께 민원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김PM은 "이번 우성의 친환경 프로그램은 양돈장의 질병과 민원발생 제로, 그리고 파리 악취없는 청정 양돈장 실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이와 함께 "우성사료는 양돈장의 수익향상과 한국 양돈산업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기술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농수축산신문 2005년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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