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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기 포천여성낙농대학 입학식
2006.12.18

5년간 13기 배출한 전문 여성낙농인의 산실로 자리메김한

우성여성낙농대학

주)우성사료가(대표이사 지평은) 이달 13일 제14기 여성낙농대학 입학식을 실시하였다.

포천여성회관에서 실시한 이번 행사는 이병순(학생회장/거두리 목장)씨를 비롯한 포천지역 여성 낙농인 43명이 그 대상이다.

2002년 보령여성낙농대학 입학식을 시작으로 금년 6월 13기 고창여성낙농대학 졸업식에 이르기까지 5년 여의 여성낙농인 교육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한 (주)우성사료는 포천지역 여성 낙농인들의 열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중급과정의 새로운 커리큘럼을 마련하였다.

이날 입학식에는 포천지역 축산을 이끌어가는 리더들(포천축협 양기원 조합장, 서울우유 김종인 지도소장, 아름다운목장 만들기모임 이광용 회장, 포천낙농연합회 배인호 회장, 여성분과위 포천지부 이인애 회장)이 참석하여 많은 관심과 격려로 입학생들을 축하하며 여성낙농인 리더로 거듭나길 당부하였다.

특별강사로 초빙된 윤여임(조란목장 / 현 농림정책자문위원) 대표의

“미래의 낙농을

책임질 여성낙농인의 역할”에 대한 열강은 입학생들의 공감과 호응으로 화답되었다.

5년 여에 걸쳐 여성낙농대학을 설계하고 지원해온 손근남(우성사료 축우PM)이사는 “낙농인들이 당면한 두 가지 숙제는 첫째, 외국과의 경쟁에서 대한민국의 파이를 키우는 것과 둘째, 국내 낙농인들과의 경쟁에서 4천등 내에 드는 것이며, 목장의 두 명의 공동대표가 숙제를 분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여성낙농대학의 설립목적 중 하나는 과학적인 목장경영을 실천하여 생존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를 위하여 우성 축우 전문 서비스팀은 매달 1회의 집체교육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목장방문을 하고 그 달의 숙제를 점검하여 “배워서 소 주자”는 교훈이 실천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며 2007년에도 5개 지역에 대해 자체예산을

편성하여 여성낙농대학의 학사운영을 비롯한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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