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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사료의 세계화는 계속된다.
2007.07.02

(주)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안정속에서 세계화의 가속화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03년 해외법인 1호인 베트남 동나이성 공장을 가동한지 4년 만에 양축 공장을 추가 준공하며 모든 축종의 사료를 공급하는 종합사료회사로 거듭난다.

이번에 새롭게 준공하게 되는 공장은 월 5,000톤 규모의 최신의 시설로 양돈 사료를 주축으로 모든 축종의 사료를 공급하게 된다.

우성비나는 이미 양어 사료를 주품목으로 시장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시장의 욕구에 부응하고, 경영의 효율성을 위해 양축 공장을 추가 증축하게 되었으며 창립4주년을 기념해 창립 기념일인 7월 19일에 준공식을 거행하게 된다.

한편 지난 2005년 해외법인 2호로 출발한 중국 덕주공장은 설립 2년을 넘어서고 있는 시점에서 지난 6월에는 최고 물량인 2천 톤을 넘어서며 손익분기점에 올라서는 상승세를 보이고있다.

우성사료는 현재 베트남과 중국에 두개의 현지 공장을 가동중에 있으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치열한 경쟁구도에 처해있으나 축산전문 기업이라는 강점을 살려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우성의 세계화는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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