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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대전국제축산박람회 성황리에 마쳐
2007.09.19

"더 깨끗하게, 더 행복하게"

지난 9월 12~14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과 인근에서 2007 대전국제축산박람회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참관객 수는 다소 줄었지만 221개 업체 701개 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행사였다.

우성은 행사 시작부터 경사스러운 일이 이었다. 12일 개막식에서 손근남이사가 축산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광역시장(박성효) 표창을 받아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전시장에서는 '더 깨끗하게, 더 행복하게'라는 컨셉으로 우성의 안전한 품질관리시스템과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기업의 이미지를 알리고, 각 축종별 주요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였다. 우성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쉼터를 제공하여 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우성의 잠재고객에게는 친절하고 상세한 상담으로 대고객 서비스 정신을 보여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무엇보다도 소, 돼지, 닭의 캐릭터인형을 쓰고 관람객들과 즐거운 즉석사진을 찍는 이벤트는 사진을 찍는 관람객들 뿐만 아니라 지켜보는 관람객들에게도 많은 기쁨과 즐거움을 주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성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으며 우성의 목표에도 한 발 더 다가가는 밑거름이 되었고, 더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었다.

최근 필드에서 이뤄지는 많은 행사들과 시너지를 이뤄 올 해의 남은 3개월에 흘린 땀의 결실을 맺으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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