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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여성낙농대학 졸업식 실시
2008.04.21

“전문 여성 낙농인 육성의 산실 우성사료”

(서산 태안여성낙농대학 졸업식/천안공장)

21세기 한국 낙농은 여성이 책임진다

우성사료가(대표이사 지평은) 여성낙농대학 졸업식을 실시하였다.

지난 4월 11일과 17일 천안과 고창에서 각각 실시된11기 12기 졸업식에서는 93명의 졸업생

을 배출했다.

우성사료는 21세기 여성의 역할이 커지고 사회곳곳에서 여성의 참여가 활발한 반면 축산현

장에서는 이에 미치지 못하는 현실을 반영해 전문여성낙농인 육성을 위한 방편으로 2001년

에 첫 여성낙농대학을 개설하여 7년째 이어오고 있다.

특히 낙농산업의 경우 여성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이 대단히 중요하고 대부분의 목장에서

여성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실정이며 특히 젖소의 생리적 특성을 잘 이해하는

여성의 역할은 생산성 향상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어 전문기술 배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탄탄한 구성과 특색 있는 커리큘럼 자랑

여성낙농대학은 1년 단기와 2년 심화과정으로 각각 지역 특성에 맞게 운영되고 있으며

다년간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탄한 구성과 특색 있는 커리큘럼을 자랑하고 있다.

낙농전문분야 강의를 위한 내.외부 석.박사급 전문 강사진 구성과 웰빙시대에 걸맞게 여성

낙농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 미용, 재테크, 문화체험 까지도 포함된 다양한 프로그

램은 여성낙농인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여성낙농대학 고유의 서비스표로 등록

한편 우성사료는 여성낙농대학의 고유 마크

2종(여성낙농대학, 주부낙농대학)을 서비스표

(등록제41-0157635, 41-0157636)로 등록을 받았다

우성사료 손근남이사는(축우PM) 7년간 여성낙농대학을 이끌어 오면서 여러가지 어려움에

직면하기도 했지만 “여성낙농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경영진의 아낌없는 후원이 있어 지

금까지 이어올 수 있었다”고 반추하며 고유 서비스표로 등록 받은 만큼 대한민국 대표하는

여성낙농인 사관학교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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