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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GMO 사료 공급으로 친환경 축산물 생산기반 다진다.
2009.04.06

Non-GMO 사료 공급으로 친환경 축산물 생산기반 다진다.

㈜ 우성사료(대표 지평은)가 지난 3월17일 괴산TMR(대표 이제홍/괴산군 검승리)과 기술협약식을

하였다.

㈜ 우성사료는 이번 기술제휴를 통해 배합비를 제공하는 한편 조사료 연계, 농가의 경영진단과 사양관리 프로그램 교육 등 모든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고,

TMR 이 생산되면 분석과

농가 급여 후 출하까지의 종합관리를 통해 회원들의 생산성 및 수익성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괴산TMR은 이날 준공식도 실시하였다. 5,527m2 부지에 시설면적1,045m2 규모로 하루 40여 톤의 친환경 한우전용 TMR을 생산하여 조합법인 회원에게 사료를 공급한다.

특히, 괴산TMR은 친환경 유기 조사료 확보와 지역에서 생산되는 유기부산물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우성사료는 이미 Non-GMO 사료를 공급하여 왔으며 이번

괴산 TMR과의 전략적 기술제휴를 통해 소비자가 더욱 신뢰 할 수 있는 안전한 쇠고기를 생산하게 됐으며 친환경축산을 리드하는 단체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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