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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목장 2011 한국홀스타인품평회 그랜드챔피언 수상
2011.10.25

우성사료 고객 목장인 대흥목장(대표 최광현,칠곡군)의 ‘대흥 스테디 미스타 샘 400호’가 2011 한국홀스타인품평회에서 영예의 ‘그랜드 챔피언’을 차지했다.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안성 소재 농협중앙회 안성팜랜드에서 개최한 이번 품평회에서는 전국 81명의 낙농가가 156두를 출품해 17개 부문에서 열띤 경합을 벌였다. 특히 구제역으로 인해 2009년, 2010년 행사를 개최하지 못해 3년 만에 나온 그랜드 챔피언이며, 대흥목장의 대표가 33살의 젊은 낙농인이라는 사실이 행사 후 주목을 받았다.

당시 출품축 심사를 담당한 존 크롤리 심사위원은 ‘대응 스테미 미스타 샘 400호’에 대해 “등허리가 강하고 갈비 개장이 넓고 깊고 특히 유방의 용적이 매우 풍부하다”며 “뒷 유방의 높이와 너비가 매우 넓으며 보행이 자연스럽다”고 챔피언 선정 이유를 밝혔다.

1983년 젖소 3두로 낙농을 처음 시작했으며 젖소 개량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던 아버지 최정호씨가 2002년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돌아가시면서 대흥목장은 최대 위기를 맞는다. 그러나 아들 최광현 대표가 가업을 이은지 10년도 안 돼서 전국 최고의 소를 생산해 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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