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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한우 생산성 세미나 및 신제품 소개회의 실시
2016.07.13

우성사료 眞 시리즈로 한우농가 생산성 올린다

우성사료가(대표이사 지평은) 한우 사업의 생산성과 수익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세미나를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23, 24일 전북 남원과 충북 충주에서 각각 고급육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세미나를 비롯한 신제품을 소개하며 고급육 사료의 종가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 “진한우마루 · 마블진” 비육우 사료와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이다.

우성의 한우사료 기술 노하우를 토대로 일본 수의생명과학대, 오비히로축산대에 이어 새롭게 네덜란드 사료연구소 SFR(Schothorst Feed Research)과 함께 연구·개발한 ‘진 시리즈’는 비육우의 산육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고급육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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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사료 안재찬 축우부장이 신제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새로운 원료 평가방법 도입으로 사료 효율의 극대화

현재 우리나라 고급육의 거세비율이 90%를 넘어선지 오래며 수입육 개방에 따른 차별화를 위해 육질, 육량면에서 지속적인 개량이 되는 추세다. 따라서 기존의 CP, TDN 등의 영양소 평가방식에서 SFR과의 기술제휴를 통한 VEVI(비육우에너지), TMP(진정대사 단백질) 등의 세분화된 영양소 평가방식을 도입하여 보다 세밀하고 체계적인 비육 기술의 접목을 끌어냈다.

또한 BST(반추위 우회전분), GN(당생성영양소), LN(지방생성영양소), 진정대사AA(아미노산) 등의 개념을 도입하여 사료효율과 에너지·단백질 이용효율을 보다 극대화하였다.

특히, 진한우마루에는 비육 4단계 전구간 고단백 ·고에너지 원료인 루핀후레이크와 양질의 섬유소원을 보충해줄 수 있는 비트펄프를 기용함으로써 고영양 설계에 맞는 원료를 과감히 투자하여 농장의 반응이 뜨겁다.

이날 초청강사로 나선 최병렬 박사(미래자원)는 비육우의 입식부터 출하까지의 사양관리를 폭넓게 설명하고 특히,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에는 스트레스로 인한 섭취량 저하로 육량과 육질등급 저하로 수익 손실이 있을 수 있다. 청결하고 충분한 음수 조건 마련과 우사 지붕 위에 그늘막 설치와 관수를 통해 온도를 내림으로써 생산성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성사료는 5월부터 8월까지 하절기 활동강화 캠페인을 통해 고객밀착 서비스를 실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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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육 전용사료 진한우마루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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