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 하절기 수익은 첫더위 싸움에 달려 있다!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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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사료, 업계 최초 4월 하절기 보강을 통한 고객 농장 수익 극대화를 모색 ▲30도 가까이 오르는 비육사 온도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는 과감한 투자를 통해 하절기 농장 운영 정상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양돈사에서는 더위 스트레스로 인한 돼지들의 거친 헐떡임이 시작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올해는 돼지유행성설사병(PED)과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 등으로 피해가 많고 돈가도 여전히 kg당 4000원 후반에 머물러 있어 농장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우성사료는 지난해에 실시한 쿨팁 캠페인과 달리 제품 영양소, 원료, 첨가제에 대한 직접적인 투자를 통해 농장에서 다가올 여름에 정상적인 출하가 가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라이신·조단백질 비율을 높여 성장율을 증가시킨다. 전해질 균형(DEB)을 상승시켜 혈액내 이온 균형과 소화율 향상을 도모하고 원료는 에너지 소스인 동물성 지방 함량을 증가시킴과 동시에 섬유소 함량은 낮춰 에너지 효율 개선과 에너지 소화 중 발생하는 체내 열발생량을 감소시켜 열 스트레스를 예방한다는 복안이다. 특히 원료 맞춤형 비전분다당류(NSP) 효소제와 유화제를 사용해 영양소의 이용효율을 향상시키고 대사열 발생을 낮춘는데 이어 고급 감미제를 첨가해 기호성을 증가시켜 하절기 섭취량 저하도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여름은 더욱 더워져 아무리 시설이나 영양적으로 노력을 해도 돼지들의 사료 섭취가 줄어 증체에 한계가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첫 더위에 섭취량과 증체를 극대화해야만 올해 농장 경영이 원활할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무더운 하절기의 더위 스트레스에 앞서 우성사료와 함께 더위 스트레스를 먼저 준비하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