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양계리더 K-FARM TOUR 아름농장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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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품질 계란을 생산하고
우성사료(경산공장 지사장 손홍철)가 지난 6월 14일 경북 김천시 어모면에 위치한 아름농장(대표 이창길)에서 대한민국 양계리더 K-FARM투어 촬영을 진행하였다. 고품질의 계란을 생산하고, 신선한 계란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젊음과 패기로 쉼 없이 도전하는 젊은 CEO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경북 김천시에 위치한 아름농장 이창길 대표이다. 대학 때 전자공학부를 전공하여 타지에서 직장 생활을 하던 중 2010년부터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아 2세 경영을 시작한 이대표. 지금은 대학 때의 전공을 살려 농장 운영 및 관리에 접목시키다 보니 타 농장보다 더욱 우수한 산란성적을 내는 기반이 되었다. 우성사료와의 만남 이대표는 산란계 7만 5천수 3개동 사육하고 있으며, 항상 높은 산란율 및 좋은 계란 품질로 정평이 나있는 농장이었다. 하지만, 젊은 CEO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농장과 가장 적합한 사료를 찾기 위해 여러 사료회사를 사용하였지만 항상 만족스럽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러던 중 우성사료 양계 특판 허준석 부장과의 만남이 있었고, 우성사료의 사료 프로그램 및 꾸준한 품질 유지 노력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우성사료와 타사를 비교 사양하게 되었다. 우성사료 사용 이후 기존 93%대의 산란피크를 95%대까지 올렸으며, 60주령까지 90%대의 산란율을 유지하는 등 놀라운 결과가 나오면서 농장주도 우성사료에 대한 신뢰도가 더욱 높아지게 되었다. 농업회사법인 팜슈머(식용란선별포장업장) 이대표는 자부심을 가지고 생산한 계란을 소비자에게 더욱 신선하게 전달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직접 계란 유통을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2021년 식용란선별포장업장인 농업회사법인 팜슈머를 신설하게 된다. 현재는 하루 4천판 가량 계란 판매중에 있으나 철저한 위생관리 및 신선한 계란이라는 입소문을 타면서판매 물량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고 하며 또한, 소비자들이 더욱 신뢰하고 믿을 수 있도록 계란등급제를 신청하여등급란을 공급하고 있는 등 오로지 계란 하나만을 생각하는 이대표이다. 앞으로의 목표 정부의 2028년 광역 GP 신설 계획에 발맞추어선별포장업장을 더욱 규모화하고, 확장하는게 1차 목표이며, 계란 소비시장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계란 가공제품 등 새로운 먹거리 시장을 창출하는게 2차 목표라는 이창길 대표 앞으로 우리나라 산란계 시장을 이끌어 갈 리더로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해 봅니다. * 식용란선별포장업법 : 계란의 위생관리와 체계적으로 안전한 유통을 강화할 목적으로 2017년 신설 * 계란 등급제: 정부가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계란품질을 평가해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기까지 공정하고 합리적인 유통과정을 유도하기 위해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2003년부터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