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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철희 우성사료 품질경영부장
2002.07.22

<인터뷰 이철희 우성사료 품질경영부장

“우성사료는 제조대책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와의 계약서를 재검토해 제조물 책임에 관련된 조항을 삽입하고 중요 안전자재의 파악 등 구매^자재대책, 제품관리 대책, 판매^영업대책 등 제품의 자재 구매단계부터 고객과의 접점인 판매, 고객불만의 처리에 이르기까지 관련된 모든 기능을 재검토하고 업무를 표준화했습니다.”

이철희 품질경영부 부장은 PL법 시행과 관련 오래전부터 실무팀을 가동해 준비해왔고, 나름대로 독자적인 대응방안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 부장은 “국내외 사료로 인한 사고, 소송 등의 사례를 확인하고 관련된 품질바카라 게임 사이트를 전사적으로 취합해 데이터베이스화 함으로써 전사적인 품질향상과 안전성 제고를 위한 발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까지는 제조물 책임법에 의한 피해발생과 그 책임에 대한 논란 및 소송 판결이 없어 다행스럽지만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부장은 “35년 역사의 우성사료는 앞으로도 과학적인 품질보증시스템을 통해 안전성을 포함한 제품의 품질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면서 “제조업체의 노력만이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복 기자(seongbok@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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