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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우유소비촉진 캠페인실시
2002.08.05

전사적인 우유마시기 운동 실천,

손님접대시와 사업장별내 음료 우유로 대체

원유수급불균형 차원의 사랑의 우유보내기 250구좌 동참

주식회사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는 최근 원유수급불균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업계를 돕기 위해 전사적인 우유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우유소비 촉진캠페인은 최근 우유생산량이 13%로 증가하는 반면 소비량은 3.1%에 그쳐 원유수급에 급격한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전사업장에서 지급하고 있는 직원들의 간식과 외부 손님접대시 커피나 음료를 지양하고 모든 음료를 우유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각종 사내외 회의와 세미나시에도 우유소비촉진을 적극적인 실천하기로 방침을 세웠으며 직원들 가족들에게도 우유에 대한 자세한 바카라 대출 디시와 함께 1일 권장소비량을 홍보하고 있다.

한편 우유 소비 촉진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낙농육우협회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우유보내기 운동에 일조하고자 전사업장이 협력하여 250구좌의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1회성 홍보가 아니라 직원들과 가족, 그리고 협력회사를 통해 1일 권장소비량을 주지시키고 우유를 비롯한 유제품의 가정내 소비를 권장하여 우유재고문제를 해결하는데 근본적인 목적이 있는만큼 단기간 홍보가 아니라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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