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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합사료 가격인하
2002.09.04

태풍과 수해피해에 따른 사양가 고통분담 차원에서 사료가격 인하

환율급등락, 국제 곡물가격 폭등 추세에도 불구 품목별 2~3% 인하조치

주식회사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는 9월 4일부터 배합사료 가격인하를 전축종에 걸쳐 전격 실시한다. 이번 가격인하는 최근 환율급등락에 따른 환율전망이 불안정한 가운데 미주지역의 이상 기후에 따른 최악의 가뭄으로 국제 곡물가격이 폭등세를 보이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구제역 발생상황에 이어 일부지역의 수해에 따른 침수와 태풍 루사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가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판단하고 고통분담 차원에서 품목별 2~3%의 가격인하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농협에 이어 우성사료를 선두로 한 민간사료업계의 사료가격인하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구제역과 수해피해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사양가들이 실의에 빠지지 않고 용기를 가지고 재기에 나설 수 있도록 축산관계기관들이 앞장서야 하며 이번 배합사료가격 인하조치를 통해 다소나마 농가부담해소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우성사료는 일부지역의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피해로 가축들에 대한 질병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환절기 크리닝을 예년보다 앞당겨 실시하는 것은 물론 침수 축사에 대한 방역프로그램을 가동하여 추가적인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재해관련 비상대책본부 체체하에서 전사적인 수의방역시스템을 가동하여 피해규모가 큰 강원도와 경남 김해, 경북 김천 지역에 대고객 지원단을 구성하여 방역,전기,음수,사료수송 등과 관련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축산농가의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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