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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바이벌 2003 우성사료편<농수축산게재>
2003.02.12

`Try Again NO.1

그 하나된 힘으로 모든 분야 NO.1'

올해로 35주년을 맞는 사료전문기업 (주)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의 목표이다.

우성사료가 지난 35년간 오직 고품질 배합사료 생산만을 고집하며 농장의 생산력과 수익성 향상에 기여해온 것은 국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맛있는 단백질원을 공급한다는 사명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대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우성사료는 본사를 비롯 경산, 천안, 논산의 최첨단 사료공장 3개와 전국의 10개 물류하치장 및 영업소를 비롯해 150여개의 대리점망과 판매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단일기업 최대 규모의 생산 및 판매망을 갖춘 정직하고 안정적인 배합사료 대표기업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일업종 최대 규모의 생산설비 능력을 갖춘 우성사료는 사료업계 최초로 1996년 이미 연간 100만톤의 생산, 판매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사료업계중 가장 먼저 기업을 공개해 기업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했고 연간 매출액 300억원대의 강하고 건실한 중견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우성사료는 관련사업의 발전을 세계적으로 선도한다는 사명감과 긍지를 가지고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도덕적으로 올바르게 활용해 고객에게 수익과 만족을, 우성 가족에게 보람과 신뢰를, 그리고 투자자에게 안전성과 수익성을 최대로 향상시킨다는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묵묵히 한 길을 걸어왔다.

이런 우성사료가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전과 변신을 모색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는 업계 1위 탈환과 96만톤 달성 그리고 해외진출을 목표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축산업 전 분야에서 NO.1을 이룩하고 진정한 사료업계 강자로 탈바꿈하는데 전사적인 BOOM UP이 가동되고 있다. 또한 소비자 지향의 황토포크 유통사업을 재가동하기 위한 준비를 추진중에 있으며 축종별로 다양한 기능성 사료개발과 대군사양가 밀착경영컨설팅, 축산관련업계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파트너쉽 확보, 축산물 브랜딩 사업에 보다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다.

실제로 지난해 개발한 인삼먹은 돼지 `진생원포크'의 경우 생산자와 육가공업체 그리고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브랜드개발의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서덕트(SERVICE+PRODUCT=SERDUCT)'라는 개념을 도입해 제품개발과 함께 다양한 기술서비스를 고객의 요구에 맞게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이외에도 올 7월에 완공계획에 있는 우성비나 베트남 현지공장의 조기정착을 위해 인적 물적 핵심역량을 해외에 집중 투자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의 우성의 이미지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원태 우성사료 상무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1999년부터 시장조사를 시작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베트남에 본격 진출해 오는 7월에는 완공과 함께 현지에 본격적인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상무는 “베트남 해외시장 진출에 이어 향후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으로의 진출을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우수한 사료는 엄격한 품질관리에서 시작되듯이 우성은 업계 최초로 1995년 6월 ISO9002 인증획득과 함께 총체적인 품질관리 시스템을 확보했으며 지난해 9월 27일에는 한국표준협회와 IQS코리아로 부터 ISO9001/2000 과 HACCP 인증을 동시와 획득했다.

이에따라 우성사료는 육류공급의 최초 발단지라 할 수 있는 배합사료 대표적인 메이커로서 품질 좋은 제품의 제조 및 공급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2003년부터 품질경쟁에 불을 붙일 것으로 기대된다. ·

김선희 기자(sunhee@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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