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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여성낙농대학 졸업식 가져 / 보령지역편
2003.09.26

21세기는 여성 낙농인들이 주체적인 역할 담당해야

보령지역 여성낙농사양가 30여명 여성낙농대학 졸업식 가져

지난해 11월 입학 이후 1년동안 낙농관련 전문과정 수료

우리회사대표이사 염휴길)는 지난 9월 24일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여성낙농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이번 여성낙농대학 졸업식은

충남 보령지역 여성낙농사양가 3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개교한 이래 1년동안 소정의 과정을 이수한 낙농가들을 대상으로 졸업식을 마련하게 되었다..

우성사료는 21세기는 여성의 역할이 커지고 사회곳곳에서 여성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행동하며 여성의 목소리가 다양한 방면에서 존중되고 있는 실정에서 축산현장에서 많은 역할과 역량을 책임지고 있는 여성낙농가들을 대상으로 전문가과정을 못지않는 교육과정을 진행하여 경쟁력을 갖춘 여성낙농가들을 육성한다는 방안이다.

특히 낙농산업의 경우 여성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이 대단히 중요하고 대부분의 목장에서는 여성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실정이고 또한 젖소의 생리적인 특성이 여성과 대단히 흡사하기 때문에 여성낙농인들이 다는 축산분야와는 달리 주도적인 역할을 맡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우성사료는 지난 10년을 기준으로 볼 때 국내 낙농숫자가 급격히 감소하는 추세에서 부부 노동력을 활용한 목장운영은 중요한 경쟁요소가 되고 특히 여성이 담당하는 역할과 업무가 생선성과 농장경쟁력에 대단히 중요한 요인으로 자리잡기 때문에 여성낙농대학개설은 물론 다양한 여성을 대상으로한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으며 낙농가들이 밀집된 지역에서는 부부동반 세미나 또는 단기적이고 일회적인 모임이나 세미나를 벗어나 보다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수 있는 든든한 사업파트너로서 인식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전문화, 집중화 되어가는 축산업 현실에서 부부가 함께 목장을 운영하고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자신감과 축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여 농가 생산성에 기여할 것이라는 판단으로 시작한 여성낙농대학이 대망의 첫 졸업생들을 배출함으로써 명실공히

여성낙농인들을 배양하는 산실로 자리잡아 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우성사료는 전국적으로 여성낙농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10개 정도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이번 보령지역 1회졸업생 30여명을 시발로 수많은 여성낙농인들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성사료는 축산인들이 행복하고 즐겁고 재미있는 낙농경영이 가능하도록

언제나 고객 가까에서 차별화된 아이템과 서비스로 찾아갈 것이며 대한민국에서 낙농사료를 가장 많이 판매하는 기업과 브랜드로 자리잡을 때 까지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날 행사는 보령여성낙농대학 개학에서부터 졸업에 이르는 전과장을 진행한 홍성지구 손영익 지역과장의 소개로 진행되었고 특히 이번 졸업생가운데에서 교육과장에서 모범을 보인 사양가들을 대상으로 우수상과 모범상, 공로상을 각각 수여하였으며 졸업생들은 우성사료에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한편 우성사료는 이번 여성낙농대학 졸업식이

있기까지 전과정을 앨범으로 제작하여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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